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젤하이로(기동전사 V건담)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유제스 곳초|어느 가면남]]의 기술 지원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묘사된다. 여기서 뿜어지는 사이킥 웨이브에 대항하기 위해 [[슈우 시라카와]]의 제안으로 류세이와 주인공의 사이코 드라이버 능력으로 상쇄시키는 방법이 발안[* DC판의 경우 이 발안은 슈우가 아니라 공명의 책략이었다는것이 나중에 판명된다. 그리고 이 작전 내용도 살짝 바뀌는데 론드 벨 모두의 사념을 주인공에게 수신 및 부스터로 써서 중화시키는 것으로 바뀐다.]되었는데, 이 작전을 실행할지 말지에 따라 전개가 갈리게 된다. 실행할 경우, 마리아와 샤크티 모녀의 간섭파를 증폭해 뉴타입과 염동력자가 위기에 처하지만 주인공의 사이코 드라이버 능력에 의해 사이킥커들 및 마리아에게 그 의사가 전달되어 사이킥커들이 스스로 기능을 정지시킨다.[* 여기서 주인공이 3만 명분의 사이킥 웨이브에 이겼다고 오해받는데(하필 아카기 리츠코의 발언이 그 오해를 증폭시켰다), 카가치 및 마리아가 엔젤하이로는 자주적으로 정지했다고 발언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그리고 실행하지 않았을 경우 컨트롤 함을 YF-19와 YF-21로 기습해 엔젤하이로의 출력을 저하시키는 방법을 행한다. 약체화된 사이킥 웨이브를 자군에게 뿌리지만 실행 분기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분노의 염을 느낀 마리아 및 사이킥커들이 엔젤하이로를 정지시키고, 이 틈에 내부에 진입한 V2 건담 및 [[윙 건담 제로]]의 손에 의해 컨트롤 함이 기능 부전이 되는데, 여기서 '''히이로가 롤링 버스터 라이플로 기능을 정지시킨다는 아주 간단히 행해지는 폭력적 수단을 행사한 덕에''' 주인공인 웃소보다도 히이로 쪽이 더 눈에 띄는 황당함을 보여준다. 이쪽으로 진행했을 경우엔 그랑존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작전 실행을 선택할 경우엔 그랑존은 퇴각한다. 엔젤하이로 기능 정지 후 내부에 침입한 [[론드 벨]]이 발견한 것은 '''뇌수'''만 남아있는 3만 명의 사이킥커들이었다.[* 물론 실제 그래픽적 표현은 없다.] [[유제스 곳초|가면남]]의 악의를 절절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 게임 특성상 두들겨 패서 부숴야 할텐데 원작대로라면 평범한 민간인인 사이킥커를 수만 명을 죽이는 데 비해서 죄책감을 줄이려는 의도로도 보인다. 여기서는 샤크티의 어머니 마리아 여왕도 생존하는데, 론도 벨 대원들은 차마 이 실상을 알려주지는 못하고 넘어가지만 엔딩을 보면 어느 정도 눈치를 챘는지 굉장히 죄책감을 느끼는 묘사가 있다. 2차 알파에서는 V건담이 참전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쥬피트리안의 거대 사이코뮤 장치로서 거론되어 오르판에 영향을 끼쳤단 묘사가 있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엔젤하이로 공략전 분기를 골랐을 때만 마주칠 수 있다. 다른 판권작의 영향 없는 원작대로의 전개로 잔스칼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발동시키는데, 시나리오 "환각과 춤춰라" 의 두 번째 맵에서 이 사이킥 웨이브 때문에 상당히 골 때리는 상황을 맛보게 된다. '''뉴타입 파일럿들이 전부 멘붕해서 출격 불가능'''해지고, 그나마 출격 가능한 캐릭터들[* D에서 사용 가능한 MS계 파일럿들은 뉴타입 아닌 캐릭터들을 찾기가 힘들다. 건담 W 쪽은 분류가 다르니 둘째 쳐도 우주세기 계통의 경우는 '''출격 가능한 게 준코랑 마베트뿐'''이라서 모빌슈트 위주로 플레이했다면 여기서 좌절하기 딱 좋다.]도 기력 70으로 시작하는 데다 히이로만 85, 영향을 받지 않는 고우, 글라키에스, 웬토스조차 90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기력적으로 고전하기 딱 좋다. 이에 아군의 혼란으로 답이 없다고 생각한 브라이트는 아군 유닛 발진 전에 [[사운드 포스]] 출동 요청을 제안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제안할 경우 '''반대쪽 분기에 있던 사운드 포스를 이쪽으로 가져오는 로봇대전 사상 초유의 폭권'''을 저지름으로서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그 대가로 출격 수 3이 줄어들지만 이 상황에서는 뉴타입들 사용 불가로 인한 전력 대거 이탈 상태고, 불러올 경우 사운드 포스 전원이 기력 120으로 시작하기에 합체 맵 노래를 바로 써줄 수 있는 데다 다음 맵인 광란의 엔젤하이로의 양 맵에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어딜 보나 불러오는 게 이득. 뱀다리로 이 맵에서 증원으로 오는 카테지나와 크로노클은 절대 '''격추가 아닌 퇴각으로 치워야 동료 플래그가 선다.''' 다행히 이 맵은 타시로만 격파하면 모든 적이 퇴각하면서 맵 클리어가 되니 HP 조절이 어려우면 타시로를 격파하는 게 가장 쉽다. 알파및 후술할 30처럼 여러 세력과 얽힌 별다른 크로스오버는 없었으나, 사실 엔젤하이로에 사용한 사이킥커들 중에 [[하만 칸|어떤 인물]]이 있어서 굉장히 어려운 조건을 충족시키면 동료로 하는 게 가능하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도 중요한 병기로 등장한다. 원작에서는 단순히 사람들의 마음에 평온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면 본작에서는 폰세 카가치가 노린 대로 정신 교란 병기로 등장한다. 시운전으로 원작에서는 엔젤하이로가 가동되는 와중에도 샤크티를 구하고 카테지나와 멀쩡히 싸웠던 웃소는 물론, 아무로, 카미유, 샤아까지 맛이 가기 시작한다.[* 이때 카미유는 시로코에게 정신 공격을 당한 후의 대사, 샤아는 어머니의 온기 운운하면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나중에는 아무리 봐도 자신을 죽이려 하는 카테지나를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며 구하겠다고 설치는 웃소를 3명 모두가 넌 할 수 있다고 응원하는 환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충격의 비키니 군단도 이때 등장하지만 다행히도 샤크티의 외침과 페넥스의 출현으로 미수에 그쳤다. 이후에는 [[에바 포르초이크]]가 엔젤하이로를 낙하시키려 하고, 여기에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데보네아]]까지 엮이는 대환장 파티가 벌어진다.[* 엔젤하이로 공략전이 에바 포르초이크의 봉기와 시점이 겹치는 탓에 어느 쪽을 먼저 진행하더라도 초전에는 하멜른 시스템으로 기체에 디버프에 엔젤하이로의 정신 공격이 겹쳐서 디버프 타파 이벤트 전까지 매우 성가시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